'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격한다.
4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는 OSEN에 "신승훈이 이날 오후 7시 상암동에서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승훈은 데뷔 앨범 이후 정규 10집까지 전 앨범 골든디스크 선정, 두 번의 대상 수상, 앨범 판매량 1700만 장 등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만큼 풍성한 입담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 파트1을 발표한 신승훈은 오는 10일 파트2를 마저 공개한다. 발라드부터 힙합, 재즈,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가득 담겨 있다.
한편 신승훈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박찬호와 함께 출연할 계획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도로시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