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비니가 아빠가 보고 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B1A4의 동생그룹으로 유명한 오마이걸이 첫 출연했다.
이날 오마이걸 비니는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애교 넘치게 부르다가 눈물을 쏟았다.
비니는 “보고싶어요”라고 말했고, “평소에 애교 있게 하냐”는 데프콘 말에 “네”라고 말했다.
비니는 “고향이 강원도 춘천이다. 자주 못 내려간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집에 못 간지 얼마나 됐냐”고 물었고 비니는 약 한 달 전인 추석이라고 말해 데프콘을 황당하게 했다. /jykwon@osen.co.kr
[사진]‘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