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강동원 견제? "스타일리스트가 신경 많이 써줬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1: 08

손석희 앵커가 강동원의 비주얼에 놀랐다. 
손석희 앵커는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강동원이 게스트로 나오자 "제 스타일리스트가 굉장히 신경 써줬다. 비교되지 말라고. 하지만 나오자마자 비교가 되고 있다"고 자책했다.
이 말에 강동원은 "11년 만의 TV 출연이다. 그동안 너무 영화만 찍었다. 생방송이라서 지금 긴장된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김윤석과 함께 찍은 영화 '검은 사제들'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5일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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