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은,'국가대표 신고식서 기분좋은 승리'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1.04 21: 11

한국이 프리미어12를 앞둔 쿠바와의 리허설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고척스카이돔 개장 경기에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사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마운드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6-0으로 완승했다. 2008년 이후 첫 쿠바와 대결한 대표팀은 이날 공수 양면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이대은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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