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손석희 "강동원 팬,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전우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1: 16

손석희 앵커가 강동원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손석희 앵커는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강동원이 나오자 "출연하신 영화를 많이 봤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전우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강동원의 연기력을 칭찬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강동원은 활짝 웃으며 화답했다.

한편 강동원은 최근 김윤석과 함께 찍은 영화 '검은 사제들'로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다. 5일 개봉 예정. /comet568@osen.co.kr
[사진] '뉴스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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