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로빈·마크·샘, 고강도 래프팅 훈련에 ‘진땀’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04 22: 15

로빈과 마크, 샘이 고강도 래프팅 훈련에 진땀을 흘렸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로빈의 나라 프랑스로 떠난 친구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프랑스에서의 마지막 날, 로빈과 마크, 샘은 로빈의 아버지와 함께 모르방 국립공원으로 래프팅을 하러 나섰다. 본격적인 래프팅에 앞서 간단한 교육을 받은 이들은 배에 올랐다.

하지만 래프팅 조교는 일부러 이들을 훈련시키기 위해 바위에 배를 부딪치고 보트를 전복 시키는 등, 구조 훈련까지 이어가며 이들을 강하게 훈련시켰다. 이런 훈련 덕분에 네 사람은 초반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호흡을 맞추게 됐고, 퀴르강의 급류를 즐기며 래프팅의 재미를 즐겼다. 결국 이들은 사고 없이 멋지게 래프팅을 완료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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