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로빈, 숨겨왔던 춤 실력 대공개 ‘아발롱 비보이’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04 22: 16

로빈이 숨겨왔던 춤 실력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로빈의 나라 프랑스로 떠난 친구들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친구들은 로빈과 그가 한국에 오기 전까지 춤 연습을 했던 댄스 연습실을 찾았다. 당시 함께 팀을 이뤄 연습했던 친구들의 화려한 춤 시범이 이어졌고, 드디어 로빈의 차례가 됐다.

로빈은 노련하게 박자를 타며 윈드밀과 엠보싱 등 고난이도 비보이 동작을 선보였고, ‘아발롱 비보이’다운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친구집’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얘기한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친구집’에서 부대껴 살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생활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내친구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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