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프리미어12 일본전 기대할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04 22: 15

한국이 프리미어12를 앞둔 쿠바와의 리허설 첫 경기에서 완승을 거뒀다. 고척스카이돔 개장 경기에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승리를 선사했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야구 대표팀은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서울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마운드의 역투와 타선의 응집력을 묶어 6-0으로 완승했다. 2008년 이후 첫 쿠바와 대결한 대표팀은 이날 공수 양면에서 모두 상대를 압도했다.
경기후 대표팀 김광현을 비롯한 선수들이 김인식 감독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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