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유환♥신혜선, 사랑 확인 '키스 쪽쪽쪽'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2: 27

신혜선과 박유환이 진한 키스를 나눴다.
4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 한설(신혜선 분)은 김준우(박유환 분)가 진성 그룹 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 걸 알고 "우리 사귀기로 한 거 다시 생각해 보자"고 말했다.
상처받은 김준우는 "나 소개팅 들어왔다. 해도 되냐"고 물었다. 한설은 회장 아들을 찾아 '금수저'를 물려고 김준우에게서 돌아섰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건 김준우임을 뒤늦게 안 한설은 그를 뒤쫓아갔다. "나 두고 소개팅 가지 마라. 이제 너만 바라보겠다. 네가 너무너무 좋다"고 고백했다.
김준우는 한설에게 뽀뽀했고 둘은 더욱 진하게 입맞춤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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