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 "'신세계' 안무, 혼신의 힘 다 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4 22: 49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나르샤가 "'신세계' 안무 연습에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브라운아이드걸스 컴백 투 더 베이직'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나르샤는 '신세계' 안무에 대해 "안무 연습에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힘을 다했다. 이번에는 가인이가 더 열심히 의지를 불태워줬다. '손각인'이라는 별명을 다시 붙여줄 수 있게 돼서 가인이에게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5일 자정 2년 4개월 만에 정규6집 '베이직'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브아걸의 히트곡 '러브', '사인',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으로 명호흡을 맞춰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의 작품. 신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브아걸표 댄스곡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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