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바로-이희준, 닭 잡는 광경에 '화들짝' 포옹 작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3: 10

바로와 이희준이 기습 포옹을 했다. 
4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서 이희준, 바로, 장동민은 '할매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닭을 잡기로 한 이들이었지만 도시인들에겐 힘든 일.
특희 이희준과 바로는 '할매'가 닭을 잡는 걸 보고 화들짝 놀랐다. 너무 놀란 나머지 둘은 포옹을 하게 됐고 스킨십 덕분에 급속히 친해졌다.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 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각각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첨단 로봇을 선물해 드리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담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할매네 로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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