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가인 "데뷔 10년 차..동료들 사라져 그립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5.11.04 23: 13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멤버 가인이 팀 10주년 소감을 밝혔다.
가인은 4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브라운아이드걸스 컴백 투 더 베이직'에서 데뷔 10년 차가 된 것에 대해 "좋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날 가인은 "저희와 함께 데뷔했던 동료들이 다 사라졌다. 해체하고 제 갈 길을 가고 있더라. 그래서 굉장히 보고 싶기도 하다"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한편 브아걸은 오는 5일 자정 2년 4개월 만에 정규6집 '베이직'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신세계'는 브아걸의 히트곡 '러브', '사인',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으로 명호흡을 맞춰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의 작품. 신세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브아걸표 댄스곡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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