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강남, 첫 등장에 "내가 센터장" 권력 과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3: 15

강남이 로봇 센터장을 맡았다.
4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서 강남은 이희준, 바로, 장동민을 만나 "tvN이 인정했다. 내가 센터장이다"며 임명장을 자랑했다.
그는 "내가 최고 높은 위치다. 제작진과 CP님이 인정했다. 나를 센터장으로 인정해 달라"고 소리쳤다. 이 말에 장동민은 크게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 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각각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첨단 로봇을 선물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담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할매네 로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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