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동호가 일찍 결혼하는 이유를 밝혔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오는 28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동호를 만났다. 동호는 "서로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마음이 통했고, 어른스럽게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결혼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임신설에 대해 "그런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는데, 절대 아니고, 신중하게 결정한 것이다"고 부인했다. 동호는 예비 신부에 대해 "예쁘고 착하고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이다"고 밝혔다. 동호는 이날 결혼 반지를 공개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