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네 로봇' 바로, 떫은 감 먹고 오만상…'굴욕샷' 남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4 23: 49

B1A4 바로가 강남에게 당했다.
4일 방송된 tvN '할매네 로봇'에서 게스트로 온 강남은 자신이 당했던 것처럼 바로에게 감을 건넸다. 이는 아직 익지 않아 무지 떫은 감.
아무것도 모른 채 한 입 베어 문 바로는 오만상을 찌푸렸다. 강남은 엽기 표정의 바로를 보며 배꼽을 잡고 웃었다. 아이돌 멤버인 바로는 '굴욕샷'을 남기고 말았다.

'할매네 로봇'은 자녀들을 대도시로 떠나 보내고 적적하게 고향을 지키고 있는 시골 어르신들과 최첨단 로봇이 만나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만들어나가는 국내 최초 로봇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희준, 장동민, B1A4 바로가 각각 시골 어르신들을 찾아가 최첨단 로봇을 선물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동거 스토리를 담는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할매네 로봇'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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