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능을 앞두고 '공부의 신' 스타들을 찾았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수능을 잘보는 비결을 찾아 '공부의 신' 스타을 찾았다. 신영일은 "수능에서 언어영역은 거의 다 맞은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퀴즈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학생들을 많이 만나는데 언어영역을 잘 하는 학생들은 말을 잘한다. 소통을 잘하는 애들이 국어 실력도 좋다"고 밝혔다.
이어 수학의 신으로 오지호가 등장했다. 오지호는 "초등학교 시절 전국 암살 대회에서 1등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한밤의 TV연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