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 그리고 게리 올드만이 영화 '히트맨스 보디가드'에 출연한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 그리고 게리올드만이 '히트맨스 보디가드'에 출연을 확정했다. '킥애스2'를 감독했던 제프 와드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히트맨스 보디가드'는 세계 최고의 경호원인 라이언 레이놀즈가 정체가 드러난 암살자인 사무엘 잭슨을 보호하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이 둘이 적들의 방해를 뚫고 24시간안에 네덜란드 헤이그에 도착하는 과정이 묘사될 예정이다. 게리 올드만이 둘을 위협하는 악역을 맡는다. 이 영화는 다음해 4월에 영국과 암스테르담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라이언 레이놀즈 는 폭스의 슈퍼히어로 영화 '데드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무엘 잭슨은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의 영화 '헤이트풀 에이트'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게리 올드만은 영화 '크리미널'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영화 '셀프/리스' 스틸(위), '어벤져스' 스틸(가운데), '혹성탈출:반격의서막' 스틸(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