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개봉 첫날 예매율 42.1%..흥행 예감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05 08: 12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 42.1%의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오전 8시 42.1%의 예매율로 전체 예매율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 뒤는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가 2위, '이터널 선샤인'이 3위로 이어가고 있다.
'검은 사제들'(장재현 감독)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윤석과 강동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이날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색다른 장르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조합으로 큰 기대를 모았던 이 영화가 어떤 흥행 성적을 받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검은 사제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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