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로튼토마토 만점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5일,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유지 중이다. 신선도가 100에 가까울수록 영화에 대한 평이 좋다는 뜻이다.
특히나 이번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헝거게임' 시리즈의 마지막임을 감안할 때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될지 관심사.
우선 신선도가 100% 나온만큼 외신의 반응도 좋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제니퍼 로렌스가 중심을 잘 잡아줬다. 배우들의 연기와 감독의 연출이 잘 어우러져있다"라고 평했다.
'인디펜던트'는 "영화는 모든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어둡고 폭력적이지만 그만큼 최고에 가깝다"라고 호평, '포브스'는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헝거게임'의 시리즈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듯"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오는 1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