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최연소 보이 그룹 로미오(ROMEO)가 막내돌의 패기로 가요계 저격에 나선다.
로미오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인(Zero in)’을 발매하고 1집 ‘더 로미오(The ROMEO)’에 이어 6개월만에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평균 나이 18세의 최연소 보이그룹인 로미오는 이번 앨범에서 10대 소년다운 패기와 액티브한 모습에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더해 더욱 비주얼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업그레이드된 변화를 선보인다.
여기에 데뷔 때부터 단단한 칼군무로 주목 받아온 로미오는 타이틀곡의 포인트인 ‘머신 댄스’로 각각의 멤버들이 하나로 합쳐져 완전체로 변신하는 모습을 절도 있고 다이나믹한 그림으로 완성시키며 격이 다른 연습량과 남다른 팀워크로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앞서 로미오는 5일 0시 첫 눈에 반한 소녀를 발견해 시간을 멈추고 그녀를 찾아 다니는 10대 소년들의 스토리가 담긴 ‘타겟(TARGET)’의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로미오는 금일 엠넷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joonamana@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