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2', 찬열부터 거미까지…초호화 피처링 출연소감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05 11: 25

Mnet 예능 '언프리티 랩스타2'(이하 언프리티2) 세미파이널 무대를 피처링한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소감이 공개됐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될 '언프리티2' 9회는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세미파이널이 치러진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헤이즈 효린, 키디비 전지윤, 유빈 수아, 예지 트루디 등 총 8명의 래퍼가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최종 승부를 벌인다.
세미파이널과 파이널 무대에는 가수 거미, 소녀시대 티파니, 엑소 찬열, 래퍼 베이식, 한해, 비투비 일훈, 악동뮤지션 수현, 어반자카파 조현아 등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아티스들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와 관련, Mnet 측은 이들의 출연 소감을 온라인(http://tvcast.naver.com/v/597458)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티파니는 "정말 신나게 무대를 꾸몄다. 관객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EXO의 찬열은 "'언프리티 랩스타2' 애청자로서 저 무대에 서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었다. 막상 무대에 오르니 무척 떨렸지만 EXO로 공연하는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너무나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파이널 무대에 참여한 거미는 "'언프리티 랩스타2' 래퍼들이 정말 잘한다는 것을 느꼈다. 같이 공연을 하게 돼 너무 즐겁고 영광이었다.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쇼미더머니’에 이어 결승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초호화 피처링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언프리티2' 세미파이널은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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