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아파트로 이사해 융자를 갚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오늘 노트북을 샀다. 너무 갖고 싶었다. 그 전에는 없었다. 오늘 샀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 그는 "텔레비전 화면으로 인터넷을 하다 보니까 눈이 너무 아팠다. 79인치다"라면서, "아파트로 이사한지 4개월 정도 됐다. 융자받아서 그래서 갚고 있다. 캐릭터도 계속 구입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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