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이 "연애 열심히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심형탁은 5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날 심형탁은 "순수해서 연애할 때 상처받거나 한 적은 없냐?"라는 질문에 "열심히 하는 편이다. 모든 것을 다 준다. 연애도 집중력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형탁은 "영어를 잘하는 분을 만났다면 틀리고 몰라도 항상 좋은 말로 가르쳐줬었다. 만나는 분들과 내가 순수해서 상처받은 적은 없었다. 바로 지적하는 것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돌려서 알려주고"라고 털어놨다.
또 솔비는 "나는 안드로메다폰이라고 말했는데 웃겨하더라"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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