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우도임,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고수·이원근 한솥밥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05 15: 30

신인 배우 우도임이 유본컴퍼니에 둥지를 틀었다.
우도임은 연기력을 검증 받은 배우들을 대거 배출한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실력파 연기자의 계보를 이어갈 인재로 평가 받고 있다. 
우도임은 단편과 독립영화, 연극 등 장르 구분 없는 필모를 쌓으며 연기력을 다져왔고 영화 ‘상의원’에서 눈에 띄는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시선을 끈 바 있어, 실력파 연기자의 계보를 이어갈 인재라 평가 받고 있다. 

소속사 유본컴퍼니는 "우도임은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연기력을 비롯 해 재능까지 많은 친구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 할 예정이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게 될 우도임에게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본컴퍼니는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 등이 소속 된 연기자 매니지먼트다./jykwon@osen.co.kr
[사진] 유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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