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측 “‘사임당’ 출연 맞다..현재·과거 오가는 1인 2역”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5 16: 17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istory’에 출연한다.
이주연 측은 5일 오후 OSEN에 “이주연이 ‘사임당’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라며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1인 2역을 연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주연은 그간 ‘웃어라 동해야’, ‘전우치’, ‘개과천선’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애프터스쿨 탈퇴 후 첫 작품인 ‘사임당’을 통해 연기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으로,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 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SBS를 통해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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