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이 지난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웬 스테파니와 블레이크 쉘톤은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 그웬 스테파니 측 역시 이를 인정했다.
그웬 스테파니 측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사이였으며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그웬 스테파니가 게빈 로스데일과 이혼, 이후 블레이크 쉘톤과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당시 그웬 스테파니는 "잠깐 즐겼을 뿐"이라며 연인 사이임을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지난 10월, 게빈 로스데일과 13년 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했다. 블레이크 쉘톤 역시 지난 7월, 결혼 4년 만에 미란다 램버트와 이혼을 발표한 바 있다. / trio8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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