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대각선으로 빠르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5.11.05 17: 55

5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1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의 경기가 열렸다.
2세트 흥국생명 김혜진이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4승 1패 승점 11점으로 단독선두에 올라있다. 흥국생명과의 여자부 개막전에서 2-3으로 패한 뒤, 내리 4연승을 거두며 상승를 이어왔다.

이에 맞서는 흥국생명 역시 시즌 성적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승점은 9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기업은행에만 패했을 뿐 나머지 팀들에 모두 승리를 거뒀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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