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주(JOO), 5년만의 애틋한 컴백..더 깊어졌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05 18: 43

가수 주(JOO)가 5년 만에 컴백했다.
주는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울고 분다'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주는 5년 만에 무대에 올라 무대를 꾸몄다. 애틋한 감성을 살린 곡의 분위기가 주의 표정과 음색으로 고스란히 전해졌다.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주를 응원하는 팬들의 함성이 이어졌다.

'울고 분다'는 지난 2011년 발표한 '나쁜 남자'에 이어 작곡가 '이트라이브(E-TRIBE)'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프로듀서가 "이 곡은 주가 아니고서 부를 가수는 없다"라고 단정 지을 만큼, 기존의 주(JOO)만이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의 호소력 짙은 정통 발라드 곡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보컬 하모니와 독특한 한국적, 동양적 멜로디가 트랙 전반에 느껴지는 세련된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옴므, 주, 로미오, 가비앤제이,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멜로디데이, 칠학년일반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엠넷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