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한호빈! 쉽게 못가지'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5.11.05 19: 22

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체육관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울산 모비스의 경기,1쿼터 모비스 양동근이 오리온스 한호빈을 수비하고 있다
현재 14승2패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는 오리온스는 2위 모비스(11승5패)와 3경기차를 유지하고 있다.
오리온스는 모비스와 1라운드 맞대결에서 83-74로 승리했다. 하지만 당시에는 국가대표 이승현(오리온스)과 양동근(모비스)이 빠져있었다. 더욱이 모비스는 함지훈과 리오 라이온스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돼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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