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프리미어12, 기대하세요'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05 22: 13

한국이 쿠바와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 끝에 1-3으로 졌다. 두 팀은 2015 서울 슈퍼시리즈에서 1승씩을 나눠가진 채 프리미어12로 향한다.
한국은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의 ‘2015 서울 슈퍼시리즈’ 2차전에서 마운드가 3실점으로 버텼으나 타선이 1점을 내는 데 그치며 1-3으로 졌다. 1차전에서 6-0의 완벽한 승리를 거둔 한국은 1승1패로 슈퍼시리즈를 마감했다. 한국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열린 평가전 2차전에서 이긴 뒤 쿠바전 4연승을 기록했으나 이날 패배로 제동이 걸렸다.
경기후 한국 이대호가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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