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1회를 남긴 가운데 시청률이 올랐다.
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는 전국 기준 16.9%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객주’(10.2%), SBS ‘마을’(5.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14회에서 15.9%를 기록했던 이 드라마는 시청률 상승과 함께 동시간대 1위를 굳건히 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종영까지 단 1회만 남겨놓은 상태. 김혜진(황정음 분)과 지성준(박서준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