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대박, 근육 아빠+아기 보살 '환상 케미'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06 07: 56

탄탄근육 아빠 이동국과 아기보살 대박이 기상천외한 커플 운동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03회에서는 ‘지혜롭고 온화하게’가 방송된다. 이중 이동국과 대박은 부자 케미가 폭발하는 커플 운동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이동국은 오랜만에 설아-수아-대박과 함께 놀이터로 향했다. 이 가운데 이동국은 대박을 안아 들고 국가대표 아빠다운 남다른 운동법을 공개해 깜짝 놀라게 했다. 

이동국은 대박을 두 손으로 안아 들고 런지 자세부터 허벅지 운동, 허리 운동, 팔 운동까지 다양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동국은 대박은 마치 연인을 연상시키는 다정한 눈빛 교환과 잇몸 미소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운동을 이어갔고, 이는 부자가 함께 할 수 있는 신 운동법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대박 역시 아빠와 함께하는 운동에 연신 빵긋빵긋 보살미소를 터트리며 운동시간을 즐겨 명실공히 송도 최고의 아기보살임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송도 보살 이동국-대박 부자는 파란색으로 깔맞춤한 커플 운동복을 선보이며 데칼코마니 부자 케미의 정점을 찍어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네티즌들은 “대박이 커플 운동하는 모습도 대박!”, “대박이 이동국에 매달려 있는 모습 심쿵!”, “대박이는 사랑입니다!”, “대박이 진짜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네 대박”, “이동국이랑 부자 케미 쩜!”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방송은 8일 오후 4시 50분. /jykwon@osen.co.kr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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