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박보검 "첫 바둑공부, 새로운 재능 생겨서 좋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6 13: 24

'응답하라1988'의 박보검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바둑을 배우게 된 소감을 밝혔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Special LIVE가 방송됐다.
박보검은 "이번에 바둑을 처음 배웠는데 재미있고 집중력 향상에도 좋더라. 바둑이라는 스포츠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 바둑판, 바둑알은 있었는데 큰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배우게 되서 새로운 재능이 생긴 것 같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응팔'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6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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