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혜리 "민낯 고충? 날 더 내려놓을 수 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06 13: 29

'응답하라1988'의 혜리가 민낯으로 연기를 하는 소감을 밝혔다.
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tvN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Special LIVE가 방송됐다.
혜리는 "민낯을 한 채 연기하는 게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메이크업 안하고 연기하니까 오히려 더 잘 내려놓을 수 있다. 본래 모습을 더 잘 나타낼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나는 '응팔'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그린다. 우리 골목, 우리 이웃을 담아내며, 아날로그식 사랑과 우정, 평범한 소시민들의 가족 이야기로 향수와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6일 오후 7시 50분 첫방송./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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