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논란 속 6일(오늘) 팬사인회 진행…팬들 만난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06 14: 23

가수 아이유가 새 미니 앨범과 관련해 각종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팬사인회 일정을 소화한다.
6일 해당 레코드점 관계자는 OSEN에 "아이유의 팬사인회를 그대로 진행한다. 취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이날 오후 7시 서울 롯데월드몰에서 새 음반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뽑은 팬들 100명을 만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공지된 행사라 팬들의 기대도 높은 상황.

최근 벌어진 '23' 무단 샘플링 도용 의혹, '제제' 성적 해석 논란, 티저 표절 의혹 등 숱한 논란에 입을 닫고 있는 그가 이 자리에선 팬들과 어떤 만남을 가질지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자신이 프로듀싱한 새 미니 앨범 '챗셔'를 발표하고 방송활동 없이 콘서트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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