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와 전현무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 MC로 발탁됐다.
6일 JTBC 관계자는 OSEN에 “김구라가 전현무가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MC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며 “패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님과 함께’, ‘유자식 상팔자’의 성치경 CP의 신작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초점을 맞춘 예능이다.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리모델링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헌집줄게 새집다오’는 이번 달 녹화를 시작해 12월 중 첫 방송된다./kangs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