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 SBS 퇴사..“새로운 도전 갈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06 15: 47

김주희 SBS 아나운서가 지난 달 퇴사한 사실이 확인됐다.
6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달 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 절차를 밟았다. 2005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에 입문한지 10년 만이다.
그는 SBS를 통해 퇴사 이유에 대해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이라면서 “더 다양한 분야에서 더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지켜봐달라”라고 밝혔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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