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쌍문동 5인방, "밥먹어라"는 엄마 말에 집으로 해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06 20: 15

'응팔' 쌍문동 5인방이 "밥 먹어라"는 엄마의 외침에 뿔뿔이 집으로 흩어졌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에서 성덕선(혜리 분)과 선우(고경표 분), 정환(류준열 분), 택(박보검 분), 동룡(이동휘 분)등은 5인방은 방에 둘러앉아 영화를 보다 저녁시간이 되자 집으로 갔다.
이날 이들은 영화에 집중하다, "밥 먹어라"고 온 동네가 떠나게 소리지르는 각자 엄마들의 목소리를 듣고 집으로 해산했다. 정겨운 과거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미소 짓게 만들었다.

이날 정환네와 덕선네는 밥과, 카레, 김치, 고기를 나눠 먹으며 인정 넘치는 쌍문동 주민들임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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