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이미연, 혜리 성인으로 깜짝 등장 '남편 찾기 돌입'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06 21: 37

'응팔' 혜리가 이미연으로 성장해 남편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6일 오후 첫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이하 응팔)에서 성덕선(혜리 이미연 분)은 자신의 남편에 대해 "만난 지는 수 십년 됐다"며 남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극중 혜리가 이미연으로 성장하는 것.

이어 덕선은 "저도 얘랑 결혼하게 될 줄 몰랐다. 정신이 약간 나갔었다. 제가 사실 쌍문동 그 동네에서 연탄가스를 제일 많이 마셨다. 한 20년 마셨다"고 말해 선우(고경표 분), 정환(류준열 분), 택(박보검 분), 동룡(이동휘 분) 가운데 남편이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응답하라 199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이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 purplish@osen.co.kr
[사진]'응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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