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이 차승원 없이 사색에 빠졌다.
유해진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차승원이 이진욱과 함께 바다 낚시에 나선 사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졌다.
신문을 가지고 절벽으로 향한 유해진은 곧 '삼시세끼' 하우스로 돌아와 자신을 위한 책상을 뚝딱 만들어냈다.
이를 가지고 절벽으로 돌아간 유해진은 책상 앞에 자리 잡고 앉아 신문을 보기 시작했다. 그는 "나만의 공간은 누구나 꿈꾸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을 보면서"라며 "진짜 좋다. 탁 트여서"라고 감탄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전남 신안군 만재도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