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과 이진욱이 로맨틱한 댄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달콤한 음악에 맞춰 블루스를 췄다.
유해진은 이진욱을 다정하게 끌어안고 몸을 좌우로 흔들며 "이런 게 바로 적과의 동침이다"라고 농담했고, 이진욱은 "느낌이 나쁘지 않다"라며 센스있게 맞받아쳤다.
이후 두 사람은 "음악이 너무 좋다"라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전남 신안군 만재도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