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만재도 매력에 푹 빠졌다..빠른 적응력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6 22: 55

이진욱이 만재도 현지인 같은 적응력을 뽐냈다.
이진욱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 손호준, 산체와 함께 동네 산책에 나섰다.
그는 리어카를 끄는 동네 할머니를 발견하자마자 그의 가방을 대신 들어주며 집까지 배웅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낚시를 하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직접 낚시에 도전하며 "낚시 너무 재밌다. 입질오는 게"라며 낚시의 매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런 삶도 재밌겠다. 집 앞에서 낚시해서 바로 먹고"라며 만재도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전남 신안군 만재도에서 가장 어렵게 해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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