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장도연, 파격적 겨털 노출.."탕웨이 컷 할 것"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6 23: 55

장도연이 파격적인 '겨털' 노출을 시도했다.
장도연은 6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콩트앤터시티'에서 왁싱샵을 찾은 손님 역을 연기했다.
그는 삐짐 사건 수사를 위해 왁싱샵을 찾은 장동민의 옆에서 겨드랑이 털을 손질하기 위해 찾은 손님으로 분했다. 그는 샵의 주인이 실수를 하자 "내가 숱만 쳐달라고 했는데 이렇게 다 뽑으면 어떡하냐"며 분노했다.

이어 그는 "탕웨이컷 하려면 몇 달은 더 길러야겠네"라고 덧붙였지만, 샵 주인이 브라질리언 컷은 공짜로 해주겠다고 말하자 은근히 미소 짓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SNL코리아'를 탄생시킨 1세대 제작진 유성모PD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콩트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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