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트앤더시티' 김지민, 장동민에 "당신 친구는 안 만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00: 00

김지민이 장동민에게 "당신 친구는 안 만난다"고 말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콩트앤터시티'에서 장동민과 김지민은 각자 삐짐 사건을 수사하는 관장과 형사를 연기했다.
이날 김지민은 해피엔딩을 맞은 김혜성과 허민을 보며 "누가 내 마음으로 들어오는 탑승권 안 끊나"라며 부러워했다. 이에 장동민은 "내 친구 중에 마일리지 있는 친구가 있는데 소개시켜줄까"라고 물었다.

하지만 김지민은 억지 웃음을 띄우며 "관장님 친구는 안 만난다"고 일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SNL코리아'를 탄생시킨 1세대 제작진 유성모PD가 연출을 맡았고, 배우 하연수, 김혜성, 이재용, 개그맨 장동민, 김지민, 장도연이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 '콩트앤더시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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