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북' 박보람 "다이어트 이야기 그만하고 싶다"

박보람이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그만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박보람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몇 킬로 감량했냐고 물었고, 박보람은 "30KG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나올때마다 다이어트 이야기 많이 물어보지 않냐. 이제 다이어트 이야기 그만하고 싶지 않냐"고 물었고, 박보람은 "사실 좀 그렇다. 그래서 인터뷰하기 전에 그 이야기를 빼달라고 하기도 한다"고 답했다.

이날 박보람은 연습생 때 많이 불렀던 곡이라며 비욘세의 '리슨'을 열창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