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효린이 찬열을 향한 발언을 해명했다.
효린은 7일 SNS에 "아니야 아니라규. 당했다. 악마의 편집. 슬프다. 엑소 찬열 님을 향해 한 말이 아니었는데. 찬열 님 무대 너무 잘하셨고 그날 이즈 찬열 님, 베이식 님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전. 오해말아요 흑"이라고 적었다.
전날 방송에서 효린은 "아이돌은 비주얼 되는 애들이 대체로 랩 담당을 한다. 왜냐? 노래를 너무 못해서. 그러니까 언더 랩 하시는 분들이 얼마나 싫겠냐. 싫지, 나 같아도 싫다. 미워 그냥"이라고 말했다.
이 발언은 헤이즈의 피처링 파트너로 나온 찬열의 랩과 맞물려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헤이즈를 누르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