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갓세븐, 이상민·이상호와 아크로바틱 대결 '기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07 11: 09

‘런닝맨’을 찾은 연예인 100인이 화려한 장기자랑쇼를 펼친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번 방송 편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새로운 게스트들이 등장해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런닝맨 멤버들의 섭외 전화를 받고 급하게 체육관으로 모인 연예인들은 스포츠 히어로즈와 대결을 앞두고 인터뷰를 하며 서로 너나할 것 없이 다양한 장기들을 선보였다.

갓세븐과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 이상호 형제의 자존심을 건 아크로바틱 대결부터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은 댄스대결과 랩배틀 등 각양각색의 장기들과 묘기로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에 대선배 이성미는 “환갑잔치를 하는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고, 뒷줄에 앉아 있던 출연자들까지 큰 구경이 난 것처럼 신기하게 쳐다보는 등 웃기는 광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후문.
유재석 역시 “이렇게 볼거리가 풍성하니 집에 갈 생각은 하지 말아 달라”고 간곡히 부탁해 현장에 있는 모두를 폭소케 했다.
‘100 vs 100 - 최후의 결전’ 편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런닝맨’을 통해 공개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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