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밴드3'의 와러서스와 아즈버스가 8강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KBS2TV 밴드 오디션 'TOP밴드 시즌3'에서 밴드 와러서커스와 아즈버스가 8강에 진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여관조의 조별 경연 결과가 발표됐다. 4팀이 경연을 펼치고 단 두 팀이 다음 라운드인 8강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황.
인상적인 무대를 펼친 와러서커스와 아즈버스가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3년 만에 방송되는 탑밴드3는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를 가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디신에서 가장 촉망받는 밴드들이 대거 출연했다. 시즌1 우승팀은 톡식, 시즌2 우승팀은 피아였다. 이번 우승팀은 상금 1억 원을 받는다./joonamana@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