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제시가 매니저 폭행? 지금도 같이 일정 중" [공식입장]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11.07 12: 11

 제시가 매니저 폭행설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확실하게 아닌 것은 아니라고 밝히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제시의 소속사 YMC의 한 관계자는 7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센 언니' 이미지를 가진 여성 래퍼가 매니저를 폭행했다는 내용으로 이니셜 보도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에 '센 언니'라는 타이틀이라고 인물을 한정지으면서 해당 사건의 주인공이 제시가 아니냐는 이야기들이 인터넷상에 돌기 시작했다.

이에 제시 측 관계자는 "이니셜로 보도된 내용을 먼저 접했고, 제시가 해당 주인공이라는 이야기들이 떠도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확실하게 말하고 싶다"며 "현재 담당 매니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다. 오늘과 내일도 제시와 함께 움직이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제시도 앞서 이니셜 보도를 보고 속상해하고 있다. 원만하게 활동 중인데 정말 억울하다"고 전했다./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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