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다이아, "이런 적은 처음"..여친 삼고 싶은 '상큼 매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07 16: 19

그룹 다이아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무대를 가득채웠다.
다이아는 7일 오후 민호 예리 엔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타이틀곡 '내 친구의 남자친구'를 불렀다.
이날 다이아는 레드 컬러의 원피스로 맞춰입고 나와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

'내 친구의 남자친구'는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볼만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낸 곡이다. 일렉트로닉 신스 팝 댄스의 장르로서 중독성 있는 신스 소리와 신비로운 사운드에 리듬감을 더해주는 마칭 드럼이 가미되어 있다. 1세대 래퍼 주석이 피처링을 맡았다.
한편 이날 '음중'에는 규현, 김동완, 에프엑스, BTOB, 러블리즈, N.Flying, 몬스타엑스, 오마이걸, 업텐션, 세븐틴, 트와이스, 스테파니, 멜로디데이, 다이아, 빅브레인, 옥탑방작업실, 엠크라운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purplish@osen.co.kr
[사진]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